- '멸망' 박보영, 김지석 막말에 분노 "서인국 소원 써버릴까"
- 입력 2021. 05.11. 21:29:0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멸망' 박보영이 김지석 막말에 분노했다.
'멸망'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에서는 탁동경(박보영)이 전 남자친구 조대한(김지석)의 막말에 분노했다.
이날 전 남자친구인 유부남 조대한이 아내에게 이혼 요구를 듣자 탁동경 회사에 찾아와 행패를 부린다. 조대한은 "탁동경은 가정파괴범"이라며 "얌전하게 잘 살던 저를 유혹했고, 여린 저는 그 꼬임에 넘어가 소중한 제 아내를 잃고 말았다"고 소리쳤다.
조대한은 탁동경을 보자 "남의 인생 망치고 먹을 게 목으로 들어가냐"며 "아내에게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이혼하자고 하냐"고 했다. 탁동경은 화를 누르며 "속았습니다. 나는 잘못없습니다. 잘못은 걔가 했다고 했다 왜"라고 했고, 조대한은 "그거 사랑 아니었다. 끝내더라도 매너 있게 끝내야지"라고 하며 탁동경의 분노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남들 가진 게 뭐가 있냐. 부모도 없으면서"라고 막말을 하자 탁동경은 애써 분노를 누르며 멸망(서인국)을 떠올렸다. "소원 빌어버려? 아니다 너 같은 거에 쓰기 아깝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소리다"라고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멸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