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작가 혹평에 "섬세화 판매 수익 2억 4천 기부…내 예술의 당당함"
입력 2021. 05.12. 10:19:27

구혜선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이 홍대 이작가 혹평에 소신을 밝혔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글을 남긴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들께 문턱낮은 예술을 소개드리고자 그동안 무료 관람 전시를 진행하였고 또 지향하고 있다"며 "그동안 작업한 섬세화의 판매 수익 2억 4천 만원은 소아암병동. 백혈병 환우회. 코로나19 희망브릿지 등등에 기부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예술의 당당함은 마음을 나누는 것에 있다는 것을 먼저 전해드리고 싶다"며 "세상 만물과 더불어 모든이의 인생이 예술로 표현될수 있으며 마음먹은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방영된 웹예능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홍대 이작가로 활동 중인 미술 작가 이규원이 출연해 미술계 진출한 연예인들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중 구혜선에 대해 "미술은 그냥 즐겨라. 예술적 재능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취미 미술 수준"이라고 혹평했다.

이에 구혜선은 "예술은 객관적일 수 없다"며 "예술은 대단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이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방식일 뿐. 꿈꾸는 여러분들 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으니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말길"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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