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성환, 최여진과 합의이혼 "이소연은 운명"
- 입력 2021. 05.12. 19:53:0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여진이 경성환과 합의이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오하라(최여진)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차선혁(경성환)에게 합의 이혼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선혁은 합의 이혼을 하겠다는 오하라에 "지금이라도 합의해 줘서 고마워"라며 놀라 했다.
오하라는 "이혼 합의만 해주는 거 아니야. 저번에 지난번에 훈이 만나는 문제, 정신과 치료받으면 해주겠다고 했잖아"라며 "생각해 보니까 그게 좋겠다 싶어. 영화 촬영하면서 예민해진 건 사실이니까 훈이를 위해서 받아들일게"라고 말했다.
동시에 오하라는 '이건 다 쇼야 차선혁'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헤어지는 거 내가 도가 지나쳤어. 훈이 빼돌린 거 사과할게. 뭐 하나만 물어봐도돼? 헤어지는 마당에 솔직하게 대답해 줘. 당신은 나랑 사는 동안 은조를 못 잊은 거야?"라고 물었다.
차선혁은 "은조는 나한테 잃어버린 시간이야. 근데 그 시간이 멈추질 않았어. 어딘가에 은조가 살아있을 것 같고 숨어있는 은조를 내가 찾아야 할 것 만 같았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런 차선혁에 오하라가 "그럼 황가흔은? 당신한테 어떤 존재야? 은조 닮아서 흔들린 거잖아"라고 묻자 차선혁은 "그래서가 아니야 운명이야 황가흔씨 안에 은조가 있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하라는 "당신 참 솔직하네 더는 못 듣겠다. 갈게"라며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