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스' 조재윤, 이승기에 "프레데터라는 사실 알고 있었다"
- 입력 2021. 05.12. 22:48:1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조재윤이 이승기가 프레데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마우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정바름(이승기)가 대니얼 리(조재윤)을 찾아가 진실을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바름은 대니얼 리 집을 찾아가 "이식수술 후에 잠잠했던 살인 본능이 터지게 되는 계기가 있었다. 내 살인을 그대로 모방했던 사건현장. 우형철이 꾸민 게 아니라 우형철이 범행 후에 누군가 가짜 브로치 목걸이, 민트향까지 세팅해놓은 것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나는 우형철을 죽였고 또다시 살인 본능이 깨어났다. 누굴까요? 대체 왜 나한테 주소를 보낸 걸까. 대체 왜 범행 현장을 꾸며놨을까. 내 살인 본능에 방아쇠를 당긴 거다"라고 진실을 추궁했다.
계속해서 "그렇게 해서 그놈들이 얻는 게 뭘까. 그놈들은 처음부터 내가 프레데터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걸 알고 있었어. 성요한이 죽기 전에 나한테 했던 말이 기억이 났다. 우리는 실험 쥐었대. 당신도 이 실험에 아주 밀접하게 연관돼있어"라고 대니얼 리에게 다가갔다.
이에 대니얼 리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했지만 정바름은 "모른다고? 그럼 저기 내 일기장, 당신과 수십 번 통화한 대포폰이 왜 있는지 내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봐. 처음부터 내가 프레데터라는 거 알고 있었지?"라며 대니얼 리 목을 졸랐다.
결국 대니얼 리는 "알고 있었다. 한국에서 사이코패스 범죄로 추정되는 연쇄살인이 발생했다고 했다. 그때 네가 네 가족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네가 프레데터라고 확신했다"고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마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