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고수' 전원주 "재산? 자식에게 아직 물려주고 싶지 않아"(아침마당)
- 입력 2021. 05.13. 08:36:5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주식 고수'로 알려진 방송인 전원주가 자신의 재산을 자식들에게 아직까지는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전원주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가족 간 유산 전쟁 피하는 법, 상속과 증여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주는 "죽기 전에는 주겠지만 나는 아직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줄 마음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나도 팔팔하고, 자식들도 살만큼 산다. 미리 주면 태만해질 것 같다. 부지런해야하고, 노력해야 얻는다는 걸 알 때 물려주려고 한다. 그래야 고마움을 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전원주는 1987년 55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3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 1998년 국제전화 CF로 받은 5천만 원을 주식 투자해 1억 8천만 원으로 불렸다. 2000년부터는 주식과 상가 구매, 저축으로 약 30억 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