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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제시카X크리스탈, 취중진담 "너무 서러웠다" 이유는?
'정자매' 제시카X크리스탈, 취중진담 "너무 서러웠다" 이유는?
입력 2021. 05.13. 11:59:17

제시카 크리스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제시카가 친동생 크리스탈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니랑 동생들일아 술 한잔했어요'라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제시카와 그의 절친인 모델 아이린, 그리고 크리스탈과 크리스탈의 친구가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제시카는 '크리스탈에 대해 마음에 안 드는 점들을 말해주세요'라는 질문에 "너무 많다.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제일 약한 걸 말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시카는 "나의 술친구가 되어 줄 수 없단 것이 마음에 안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들은 크리스탈은 "진짜 찐 진심이다"라며 웃었다.

순간 울컥한 제시카는 "'얘랑 나랑은 진짜 친구가 될 수 없겠구나'라는 걸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크리스탈은 "왜 술을 마셔야 친구가 된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제시카는 "깊이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은 제시카에 크리스탈은 "내가 안마신 것도 아니지 않냐. 회식 자리도 있고 사람을 만나면 술을 마셔야할 때가 있다. 그런데 연달아 술을 마셔야 하는 날에는 내가 힘들더라. 그럴 때 언니가 화를 내는 거다. 근데 뭔지 알겠다. 그래서 나도 한 잔 정도는 마시려고 노력한다. 그 노력을 언니가 너무 몰라준다. 그래서 그게 나도 너무 서러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제시카도 "서운한 게 뭔지 아냐. 나는 약간 뒷전이다. 항상. 다른 사람이랑은 취해서 들어온다. 나랑은 저렇게까지 안마시는 데. 내가 술을 마시자고 하면 '오늘 좀 그렇다', '내일 뭐 있다'라고 말한다. 늘 컨디션이 안좋다. 어쨌든 그날 이후로 내가 술을 잘 안 권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시카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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