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PD "30주년 유지비결? 트렌드 읽는 포멧의 힘"
입력 2021. 05.13. 14:25:23

아침마당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아침마당' PD가 30년을 유지해온 비결을 전했다.

13일 오후 30주년을 맞이한 KBS1 '아침마당 X 6시 내고향'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현장에는 김재원, 이정민, 윤인구, 가애란, 김학래, 김민희, 한석구, 최은경, 남희령, 남수진이 참석했다. 쯔양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했다.

1991년부터 시청자들의 아침과 저녁을 함께한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은 명실상부 최장수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켜오면서 30년간 시청자들의 ‘희로애락’ 인생을 소개해왔다.

이날 김민희 PD는 3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트렌드를 읽는 포맷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코너들의 변화가 있었고 그중에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남았던 것들이 많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강, 부부 출연, 스타들 토크, 도전 꿈의 무대 등 여러 가지 코너가 변화하면서 시청자들의 니즈와 어떤 것을 보고 싶어 하는지를 읽는 코너의 힘이 '아침마당'을 이끌어가는 힘이 아니었나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MC 김재원은 "20여 년 전만 해도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해도 될까 하는 것들이 있었다. 부부탐구, 이산가족의 삶, 이혼, 황혼, 재혼, 고부간의 갈등, 공개 입양 등 다양한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꺼내놓을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낸 것 같다. 아침마다 트렌드를 선도해갔다. 방송 포맷을 선도해나가면서 다른 프로그램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