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회 백상예술대상]홍경·최정운, 영화 부문 남녀신인상 영예 '감격'
- 입력 2021. 05.13. 22:04:4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홍경, 최정운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홍경 최정운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MC는 신동엽과 수지가 맡았다.
이날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은 '결백'의 홍경과 '남매의 여름밤'의 최정운에게로 돌아갔다.
홍경은 "가장 먼저 박상영 감독님께 감사하다. 상업영화 경험이 아예 없는데 오디션 4번으로 캐스팅해주셨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와 작품을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홍경은 "울면 다 방송에 나갈텐데. 감사한 분이 많은데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며 소감을 말하는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여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홍경은 "제가 극 중 사회 소수자를 연기했는데, 잘 몰랐던 것을 알아갈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겸손하게 임하겠다. 가족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트로피를 거머쥔 최정운은 "많은 관객분들이 '남매의 여름밤'과 옥주를 사랑해주셔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매의 여름밤' 옥주를 만나고 소중한 경험을 많이 했다. 그 순간에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은 오후 9시 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됐으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틱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