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회 백상예술대상]오정세, TV부문 남자 조연상 또 수상…김수현도 울컥
- 입력 2021. 05.13. 22:34:2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오정세가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오정세 김수현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MC는 신동엽과 수지가 맡았다.
이날 전년도 수상자인 오정세와 김선영이 시상자로 나온 가운데,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TV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에 오른 오정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게 된 오정세는 "귀한 상을 또 받게 됐다.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감격했다.
이어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카메라 안, 카메라 밖에서도 서툴고 부족하다. 옆에서 늘 채워주고 계시는 회사 식구분들과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문강태 역을 맡은 김수현을 언급하며 "문강태 눈만 봐도 벅차올랐었다. 미소만 봐도 가슴이 뜨거웠다. 덕분에 꽉찬 감정들로 연기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고문영 작가(서예지)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동료 배우들에게도 영광을 돌렸다.
오정세의 수상 소감을 지켜보던 김수현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은 오후 9시 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됐으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틱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