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구혜선 이진호 고소→권순욱 암투병→제이윤 사망
입력 2021. 05.14. 11:18:18

제이윤-박신영-구혜선-박수홍-권순욱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5월 7일~5월 13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구혜선 '여배우 진술서' 공개한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혐의 고소

배우 구혜선이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리우는 7일 "구혜선 씨는 유튜버 이진호가 2021. 5. 3.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구혜선 씨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구혜선씨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일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전했다.

이진호가 공개한 진술서 캡쳐본(사본)은 그 출처나 입수경로를 알 수 없으나, 구혜선 씨가 갖고 있는 원본과 그 내용이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구혜선 측은 진술서는 고소인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가 작성해준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혼 후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의 삶에 열중하고 있고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는데, 출처나 경로도 알 수 없이 이렇게 진술서가 공개되어 논란을 일으키게 되어, 구혜선 씨는 친구에게 매우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이라며 "해당 진술서의 명의인에게 어떠한 2차적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보아 오빠 권순욱, 암투병 심경 "응원 감사해, 최선 다할 것"

가수 보아 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이 암투병 중으로 밝혀진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12일 권순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실 줄 전혀 몰랐고, 치료 사례와 여러 병원, 교수님들에 대해서 추천해 주실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복막암 완전 관해 사례도 보이고 저도 당장 이대로 죽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 의사들은 왜 그렇게 싸늘하신지 모르겠다"며 "하지만 여러분들의 응원과 조언들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시도 저 시도 다해보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권순욱은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의에 의한 4기암"이라며 "예후가 좋지 않은 지 현재 기대 여명을 병원마다 2~3개월 정도로 이야기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 박신영, 오토바이 사망 사고 "명백한 과실, 평생 속죄할 것"

박신영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에 사과입장을 전했다.

12일 박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다"며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지만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어떤 비난과 벌도 달게 받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신영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28분께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배달 운전사가 사망, 박신영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돼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박신영은 황색신호에서 직진했고 오토바이는 적색신호에서 직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 다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 이재진 결혼 "책임감 있는 가장 될 것"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이 결혼한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진은 소속사를 통해 “얼마 전 한 여성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 박수홍 측, 친형 횡령 부인에 "법 통해 시시비비 가릴 것"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박수홍이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혔다.

12일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은 지난 4월5일 고소장 접수 직후 보낸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어떤 언론 접촉 없이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박수홍 친형 인터뷰 관련해 "인터뷰 내용은 대다수 의혹과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수홍 측이 어떤 반박을 내놔도 이는 진흙탕 싸움 밖에 되지 않는다. 더 이상 그런 언론플레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박수홍은 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시시비비를 가리려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박수홍은 친형으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했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에 박수홍 친형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혹을 부인했다.

◆ 엠씨더맥스 제이윤 사망…경찰 "타살 혐의점 보이지 않아"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325이엔씨는 13일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이날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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