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반기행' 김희선 "결혼 전·후 시나리오 차이…지금은 편하다"
- 입력 2021. 05.14. 20:27:3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희선이 결혼 후 연기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부산 57년 소갈비 노포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6년간의 공백 기간을 거치고 작품 활동으로 연기 호평을 얻은 김희선은 “갖고 태어난 건 30년간 잘 썼는데 이제 노력을 해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니까 들어오는 시나리오가 결혼하기 전이랑 차이가 나더라. 예를 들어 억척스러운 삶을 사는 이혼녀, 계속 배우를 해야 되나 자존심도 상하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게 제 삶이니까 연기하기가 오히려 편하더라”라고 전했다.
김희선은 “예전에는 왜 엄마 역할을 하면 저렇게 하지 했는데 지금은 아이엄마가 되니까 아이랑 대화하는 게 어색하지 않고 진짜 내 딸아이랑 하는 것처럼 하니까 더 잘 봐주시는 것 같다. 예전엔 억지로 어색하게 짜냈다면 지금은 내려놓고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