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이준영, 정지소와 7년 전 인연 기억…"나 피할 때부터"
입력 2021. 05.14. 23:11:54

KBS2 ‘이미테이션’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준영이 정지소를 바래다주었다.

14일 방송된 KBS2 ‘이미테이션’에서는 권력(이준영)이 마하(정지소)와의 인연을 기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밤길을 걷고 있던 마하를 발견한 권력은 자신의 벤에 타라고 했다.

그러자 마하는 “저 괜찮다. 저기 언덕만 넘으면 읍내라서 금방 간다. 저도 이쪽에 있어서 잘 안다. 사람 함부로 태우고 그러면 안 되는 것. 별것도 아닌 일로 번거롭게 해드리기 싫다. 말씀만으로도 진짜 감사하다”라며 정중하게 거절했다.

권력은 “지금 괜찮아도 땀 식으면 감기 걸린다”라며 롱패딩을 건네주고 직접 나서서 걷기로 했다. 마하는 “저 혹시 아까 일 때문에 그러신 거면 신경 안 쓰셔도 된다”라고 미안해했다.

그러자 권력은 “그냥 걷고 싶어서 가는 거니까 너도 네 갈길 가라. 뱁새”라고 아는 척했다. 마하는 “뭐야 알고 있었어? 언제부터 아셨나”라며 7년 전 인연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권력은 “네가 나 피할 때부터. 지금처럼 뒤따라 걸어라”라며 마하를 바래다주었다. 마하는 “이제 알아서 갈 수 있다. 친구가 오기로 했다”라고 인사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이미테이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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