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681명…수도권만 437명
- 입력 2021. 05.15. 10:28:1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1명 늘어 누적 13만1천6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61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253명, 경기 168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437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41명, 경남 38명, 전남 26명, 울산 22명, 경북 19명, 제주 14명, 강원 12명, 광주·대전·충남·전북 각 10명, 충북 5명, 대구 4명, 세종 3명 등 총 22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천89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5%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0명으로, 전날(153명)보다 3명 줄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