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불발’ 여자친구, 사실상 해체 [종합]
입력 2021. 05.18. 12:52:35

여자친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불발됐다. 사실상 해체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와의 전속계약이 오는 22일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라며 “짧지 않은 시간동안 쏘스뮤직과 함께해준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쏘스뮤직도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새 걸음을 내딛는 멤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2015년 첫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로 데뷔했다. 이후 ‘유리구술’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밤’ ‘귀를 귀울이면’ 등 다양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앗다.

쏘스뮤직 대표는 2009년 11월 쏘스뮤직 설립 후 여자친구를 데뷔시켰다. 이후 2019년 7월 방시혁 대표가 이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쏘스뮤직을 빅히트의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지난해 11월 여자친구는 정규 3집 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이는 데뷔 6년 만에 공식 해체되는 여자친구의 마지막 앨범이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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