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메간, 보석 액세서리 제작 고군분투…품평 결과는?
입력 2021. 05.18. 19:40:00

KBS1 '이웃집 찰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여행에서 얻은 영감과 아이디어로 레진 액세서리를 업그레이드해 제작한 메간. 시어머니의 인맥으로 주얼리 전문가를 만나 평가를 받게 된다. 과연 전문가에게 받은 품평의 결과는 어떨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289회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액세서리 디자이너 메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종로 귀금속거리. 금은방이 잔뜩 몰려 있는 이곳에 흔히 볼 수 없는 비주얼의 여인이 나타났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오렌지빛 머리칼을 흩날리며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프랑스에서 온 메간이다. 낯선 이방인이 보석의 메카인 종로3가까지 발걸음한 이유는 다름 아닌 금은방 가업을 잇기 위해서다.

프랑스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던 그에게 보석 산업은 거리가 먼 영역이었지만, 메간을 주얼리의 세계로 입문시킨 이가 있었다. 바로 주얼리 마스터이자 28년 경력을 자랑하는 보석 베테랑인 시어머니. 한국인 남편과 결혼 후 시어머니와 친해지기 위해 하루, 이틀 금은방을 찾다 보니 보석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시어머니에게 1:1 특별 과외를 받으며 금은방 계의 큰손을 꿈꾸는 중인 메간. 과연 그는 시어머니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주얼리 마스터인 시어머니에게 보석 특훈을 받은 메간. 이번엔 시어머니의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뤄주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는데 대면 거래가 어려운 요즘 시국에 발맞춰 온라인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싶었지만 선뜻 시도하기 어려웠던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의 염원을 이어받아 메간이 직접 온라인 판매에 나서게 된 것.

그러나 처음부터 마냥 쉬울 수는 없는 법. 값비싼 귀금속만 판매하기엔 수요가 많지 않다. 그래서 메간은 단순히 보석 판매에만 머무르지 않고, 요즘 핫한 아이템인 레진으로 액세서리를 만들며 온라인 고객 맞춤형 판매에 도전하고 있다. 메간이 만드는 레진 액세서리는 세상에 하나뿐이라는 희소성과 다양한 세대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사업아이템. 남편도 사랑 하나만 믿고 한국에 온 메간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지만, 초보 CEO 메간이 나아갈 길은 아직 멀고도 험하다. 3개월 째 매출 0원을 기록하며 大위기를 맞았는데 과연 메간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판매부진한 레진 액세서리에 새롭고 획기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특단의 조치로 사랑꾼 남편이 메간에게 영감을 가져다줄 여행을 계획하는데 여행지는 바로 보석의 도시 익산. 그곳에서 상상치도 못했던 귀하고 아름다운 보석들을 보며 자연스레 영감을 떠올리는 메간. 레진 액세서리에 보석을 사용하는 아이디어까지 얻게 된다.

이렇게 메간만을 위하는 사랑꾼 남편이지만, 사실 메간은 남편에게 못내 서운한 점이 있다고. 그것은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이벤트로 생각하는 크리스마스를 남편이 챙기지 않은 것. 메간의 영감을 찾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남편은 메간 몰래 5월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데 과연 남편 김민구 씨가 준비한 5월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풍경일까.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이웃집 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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