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훈, 오늘(20일) 대마초 상습 흡입 혐의 2차 공판
- 입력 2021. 05.20. 09:39:2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대마초 상습 흡입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늘(20일) 열린다.
정일훈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20일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정일훈의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정일훈은 2016년 7월 5일부터 2019년 1월 9일까지 다른 피고인 7명과 공모해 161회에 걸쳐 1억3000만여원을 송금하고 대마 826g 등을 매수해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지난 4월 22일 열린 첫 공판에서 정일훈 법률대리인 변호사 측은 “피고인은 공소 사실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일훈 또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죄송하다”라고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정일훈의 상습 마약 투약은 지난해 12월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일훈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7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2020년 5월 훈련소에 입소,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정일훈은 4~5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모발 등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정일훈은 비투비에서 탈퇴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