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정유미, '나의 밤 나의 너' MV 공짜로 출연…너무 착하다"
입력 2021. 05.20. 10:42:47

성시경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배우 정유미에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오전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성시경은 수록곡 ‘나의 밤 나의 너’에 대해 “개인적으로 되게 예뻐하는 곡이다. 이때 정유미 씨가 공짜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줬다. 예전에는 저희가 가장 부유했었다. 발라드 앨범이 잘 팔리던 때라. 가장 부유했을 때는 기획사 소속이라 회사가 부유했지 제가 부유한 게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 나가서 뮤직비디오도 찍고 했는데. 예산을 많이 안 쓰게 됐다. 이번에 헤이즈는 뮤직비디오에 송중기 씨가 출연한다고 들었다. 이번 제 뮤직비디오에는 제가 나온다. 저는 혼자 기획사이고 기자간담회도 저희 집에서 하려고 했는데 옆집에서 공사한다고 해서”라며 “장소 잡아서 크게 하면 못해도 8. 900만원 정도 든다더라. 그래서 예산을 줄이고 줄여서 이렇게 했다”라고 고백했다.

성시경은 “이번 앨범 성공하면 다음 뮤직비디오에는 유명한 사람도 나오게 하고 싶다. 저도 제가 출연하고 싶지 않다. 여튼 그때 정유미 씨가 공짜로 출연해줘서 좋은 뮤직비디오를 찍을 수 있었다. 너무 착하다. 공짜로 출연해줘서가 아니라 진짜 착하다. 인간이 된 배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성시경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은 ‘ㅅ(시옷)’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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