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이수혁 “서인국과 호흡, 허락만 해준다면 또 하고파”
입력 2021. 05.20. 16:35:41

'파이프라인' 이수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수혁이 서인국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유하 감독, 배우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다빈 등이 참석했다.

서인국과 이수혁은 ‘고교처세왕’에 이어 현재 ‘어느 날 우리집에 멸망이 들어왔다’, 그리고 ‘파이프라인’까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서인국은 이수혁과 호흡에 대해 “세 작품 째인데 ‘파이프라인’ 때도 그렇고, 지금 드라마도 그렇고 캐스팅됐다는 소리를 듣고 서로 통화를 했다. ‘잘 부탁한다, 서로 잘 배우겠다, 즐겁게 촬영하자’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하는 내내 굉장히 많이 서로에게 의지를 했다. 많이 배웠고, 세 작품을 하다 보니 서로 표정과 제스처를 봤을 때 무엇이 필요하구나, 어떤 게 불편하구나를 어느 정도 캐치하게 됐다. 굉장히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수혁은 “홍보 스케줄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이 여쭤봐 주실 정도로 저희도 신기하다. 세 작품을 비슷한 시간에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한 일”이라며 “서인국이란 배우는 신뢰하고 좋아하는 배우이자 형이다. 같이 호흡하면서 관계 설정이 다르기에 서로 많이 배운다. 본받고 싶은 점이 많은 배우다. 많이 배우면서 같이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또 “보시는 분들도 관계성이 다르기에 새롭게 봐주시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다. 앞으로 서인국 배우가 한다고 하면 허락만 해준다면 같이 하고 싶다”라고 바랐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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