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맛조개 고추장찌개+정성 가득 반찬…추억의 밥상
입력 2021. 05.22. 19:22:18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고향이 화성 바닷가인 사장님과 강원도 산골출신 남편이 끓이는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맛조개찌개가 전해졌다.

22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제123화. 기억이 머문다 - 경기도 화성' 편이 그려졌다.

본래 바닷물이 드나들던 곳으로 강처럼 하얀 모래가 쌓였다고 해서 사강 (沙江) 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강시장. 1994년 시화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인근 바다가 육지화 됐지만 지금까지도 어시장과 횟집거리는 성행 중이다.

그래서인지 맛조개를 이용한 고추장찌개가 이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김영철은 25년 전통을 가진 횟집을 찾았다.

맛조개 찌개는 호박, 감자, 버섯은 두툼하게 썰어넣고 비장의 고추장에 민물새우로 감칠맛을 더하고 싱싱한 맛조개를 올리면 완성이다. 국물 맛을 먼저 맛본 김영철은 "어머니가 끓여 주셨던 맛조개 고추장 찌개랑 맛이 똑같다"라며 감탄했다.

깊고 진한 추억의 찌개 맛에 주인장이 손수 만든 반찬까지 손님상에 올라 푸짐한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맛집은 '사강회집'(경기 화성시 송산면 사강로 184)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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