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585명…서울 180명·경기 150명
입력 2021. 05.23. 10:08:30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5명 늘어 누적 13만5천92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80명, 경기 150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42명(60.0%)이었다.

비수도권은 대구 57명, 충남 24명, 울산 23명, 강원18명, 경남 17명, 부산·전북 각 14명, 대전·경북 각 12명, 전남 10명, 광주·충북 각 9명, 제주 8명, 세종 1명 등 총 228명(40.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은 서울·부산·울산·경기·강원(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천93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2%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9명으로, 전날(150명)보다 1명 줄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