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철구·외질혜, 이혼 폭로전~ing "불륜" vs "성매매·도박·폭행" [종합]
- 입력 2021. 05.24. 11:57:4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BJ 겸 유튜버 철구, 외질혜 부부가 이혼을 선언한 가운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철구-외질혜
앞서 지난 14일 철구는 외질혜와 이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화해했다"고 밝히며 하루 만에 이를 번복했다. 이후 이들의 이혼설은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철구는 23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아내 외질혜가 불륜을 했다고 주장하며 또 다시 이혼을 선언했다.
철구는 "새벽 2시 외질혜가 통화한 목록이 있어 확인해보니 다른 남자였다. 바람이 아니라고 했지만 바람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며 "그 남자와 통화를 녹음하고 외질혜도 이실직고 했다. 진짜 끝났다. 너무 답답하고 지금 말할 수 있는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 받아서 외질혜 핸드폰을 박살냈다. 나는 끝까지 가정을 지키고 싶었는데 내 마음을 갖고 놀았다"며 "화가 나는건 외질혜가 끝까지 '어쩌라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고 하는 것"이라며 "상황을 듣고 외질혜를 때렸다"고 폭행 사실과 함께 아내 외질혜 불륜 상대로 BJ 지윤호를 지목했다.
이에 외질혜도 방송을 통해 과거 철구가 성매매, 도박 등을 했다고 폭로하며 반박에 나섰다.
외질혜는 "과거 (철구에게) 길거리, 집에서도 맞았다. 죽도록 맞았다. 자기는 성매매 해놓고 그걸 생각도 안 하고 때리는 게 어이가 없다"며 "집에 있는 것 다 때려 부수면서 얘기하는데 내가 어떤 애기를 하냐. 내가 잘했다는거 아니다. 근데 평생 서로 의심하면서 살텐데 의미가 있나 싶어서 떨어져 있자고 해도 거절하고 무슨 말을 하지 못 하게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첫 딸 낳고 4개월 만에 임신했다. 어떻게 낳냐"고 과거 낙태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철구는 방송을 통해 외질혜 외도, 낙태를 언급하며 "솔직히 외질혜한테 아기를 낳고 싶다고 했다. 그랬더니 나한테 '연지 있을 때 얼마나 힘들었는데, 내가 못 노는 거에 대한 후회가 많은데 네가 이런 말을 할 처지냐'고 하더라"며 "자기가 연지를 너무 사랑해서 잘 봤다고 하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고 재차 반박했다.
이들의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질혜 불륜상대로 언급된 BJ 지윤호는 23일" 힘든 거 들어주면서 놀다보니 호감이 조금 생겼던 거 같다. 따로 사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그랬던 적은 없었다"며 "제가 사적으로 외질혜에게 본의아니게 호감이 생겨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 혼자만의 감정이라 생각했고 깊었던 사이는 아니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철구, 외질혜는 2014년 혼인신고 후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딸 연지 양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외질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