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516명…서울 137명·경기 132명
입력 2021. 05.25. 09:46:17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6명 늘어 누적 13만6천98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81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481명 가운데 28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37명, 경기 132명, 인천 11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27명, 광주 21명, 강원·충남 각 20명, 제주 17명, 부산 16명, 대전 15명, 세종 14명, 경남 13명, 경북 11명, 충북 8명 울산·전남 각 7명, 전북 5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5명 가운데 22명은 검역 단계에서, 1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25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38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54명 줄어 805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 늘어 160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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