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측, 유은성 '동성애 차별' 발언 논란 대신 사과 "심려끼쳐 죄송"[공식]
입력 2021. 05.25. 13:46:18

김정화 유은성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CCM 가수 유은성이 tvN '마인' 내용을 스포하고 '동성애 차별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아내인 김정화의 소속사 측이 대신 사과했다.

25일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 공식입장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현제 김정화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정서현(김서형)의 과거 동성 연인인 최수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 한 누리꾼은 '마인'에서 김정화가 맡은 역할과 관련해 유은성의 SNS에 "며칠 전, 아내 분이 동성애자로 추측되는 역할로 나오시던데 조금 안타깝게 봤다. 동성애를 이해하고자 하는 뜻으로 역할을 맡은 거냐"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유은성은 "한 사람이 그 상황에 고뇌를 겪다가 결국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내용이다. 동성애가 아니다. 제작진이 동성애로 노이즈 마케팅하는 것 같다. 저희 부부는 동성애 반대한다"라고 답했다.

유은성의 발언은 동성애 차별 발언이자,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내용에 대해 스포일링했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유은성은 자신이 작성한 댓글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2013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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