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금새록, 덕수궁 돌담길서 이도현과 이별 “엮이지 말자”
입력 2021. 05.25. 22:25:02

'오월의 청춘' 금새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금새록이 이도현에게 이별을 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에서는 황희태(이도현)에게 광주로 돌아가라 말하는 이수련(금새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주로 돌아가라고 하자 황희태는 “아버지가 부르기 전에 못 간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수련이 “혹시 명희(고민시) 다칠까 무서울까봐 그러는 거면 광주 가라”라고 하자 황희태는 “명희 씨가 나를 무서워한다”라고 전했다.

이수련은 “바보냐. 그 말을 믿냐. 명희는 네가 무서운 게 아니라, 네가 다칠까 그게 제일 무섭단다”라며 과거 김명희가 자신에게 한 말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명희가 네 인생 망칠까 무섭냐. 아니지 않냐. 명희도 그렇다. 피차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물었다.

황희태가 “안 된다. 결국 명희 씨가 다치게 될 거다”라고 걱정하자 이수련은 “하여튼 하는 짓 보면 둘이 똑 닮았다. 가든 말든 네 알아서 해라. 나는 이제 내 갈 길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작별하자. 덕수궁 돌담길 걸으며 이별 한다며. 황희태, 우리 다시 만날 때 제발 엮이지 말고 각자 잘 살자”라면서 마지막으로 손을 내밀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월의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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