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남편' 유은성, 경솔 발언 사과 "신중하지 못한 행동…깊이 반성"
입력 2021. 05.26. 07:32:59

유은성 김정화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김정화 남편이자 CCM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이 동성애 발언과 ‘마인’ 스포 관련 논란에 사과했다.

유은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흰 배경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작품에 대해서 제작진분들의 의도와 관계없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결례를 범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유은성은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제작진,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누를 끼치고, 작품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다”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지난 25일 유은성은 아내 김정화가 출연 중인 tvN ‘마인’에 대해 한 누리꾼이 “아내 분이 동성애자로 추측되는 역할로 나오시던데 조금 안타깝게 봤다. 동성애를 이해하고자 하는 뜻으로 역할을 맡은 거냐”라는 댓글을 달자 “한 사람이 그 상황에 고뇌를 겪다가 결국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내용이다. 동성애가 아니다. 제작진이 동성애로 노이즈 마케팅하는 것 같다. 저희 부부는 동성애 반대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동성애 차별적 발언과 더불어 드라마 내용에 대한 스포일링을 한 유은성의 발언은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유은성은 해당 댓글을 삭제, 직접 사과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은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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