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성시경 "'방랑자', 어려운 노래…조규찬 부른 게 더 좋아"
- 입력 2021. 05.26. 12:25:45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성시경이 수록곡 ‘방랑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새 앨범에서 가장 녹음이 어려웠던 곡으로 ‘방랑자’를 언급했다. 그는 “가장 어려웠다. 심지어 어제 조규찬 형님이 주신 데모 테이프를 들었는데 아직도 형님 데모가 제가 부른 것보다 더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노래방에서 불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려운 노래다. 저는 한 번에 오케이하진 않는데 대단히 오래 부르진 않는다. 4시간이 넘어가면 소리가 바뀌어서 집중해서 하려고 한다”라며 “전 했던 노래를 다시 하는 걸 안 좋아한다. 이별 노래가 많은데 한 번 더 하면 겨우 헤어진 사람이랑 다시 사귀는 느낌이다. 그만큼 온 힘을 쏟으니까 그 감정을 다시 끌어내는 게 싫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방랑자’는 공을 들였는데 힘들게 하면서 애정이 가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