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620명…서울 216명·경기 168명
입력 2021. 05.27. 10:08:11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기록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국내발생 확진자는 62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8311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620명 가운데 414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16명, 경기 168명, 인천 3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제주 26명, 대전 23명, 부산 경남 각 18명, 충남 17명, 전남 16명, 광주 15명, 경북 10명, 충북 9명, 세종 8명, 강원 7명, 울산 전북 각 6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9명 가운데 3명은 검역 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4명, 외국인은 5명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43명(치명률 1.4%)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188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54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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