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故 제이윤 추모 "추억 많아서 다행…사랑해 내 친구"
입력 2021. 05.27. 12:02:19

자두-제이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자두가 故 제이윤을 추모했다.

자두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없이 사랑 받는 아들이자 동생 재웅이. 형들의 인생의 반이나 차 있는 소중한 막내 제이. 이토록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고 넘치도록 사랑 받는 사람이었다"라며 "그리울 때마다 나의 젊음은 너로 채워져 있어서, 꺼낼 추억들이 20년 어치나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철없고 같이 어른이 돼 줘서 고맙다. 너의 느린 잔소리를 떠올리며 내내 무지 씩씩했다. 마지막 네 잔소리처럼 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자두는 "리미와 치미는 웅이 소속사에서 잘 기르고 계시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고, 웅이 안치된 미국 주소 또한 소속사에 문의하시면 잘 안내 받으실 수 있다"고 제이윤의 반려묘들의 근황을 전했다.

또 "모두가 충분히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배웅할 수 있도록 끝까지 가장 좋은 것으로 웅이에게 쏟아 주신 웅이 보금자리 325 분들께 그저 감사드린다"라며 "푹 쉬어 웅아, 사랑해 내 친구"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제이윤은 지난 13일 사망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18일 오전 제이윤의 발인식이 진행됐고, 유족을 비롯해 엠씨더맥스 멤버들이 함께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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