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정일우, 권유리에 "당신 곁에서 지킬 수 있게 믿어달라"
입력 2021. 05.29. 21:49:35

보쌈 운명을 훔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정일우가 권유리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는 수경(권유리)에게 직진하는 바우(정일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우는 혼자 떠나려는 수경에게 "혼자갔다가 잘못되면 그땐 어떡할 거냐"고 걱정했다.

수경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 말거라"고 말했지만 바우는 "뭘 상관 말고 뭘 알아서 하겠단 거냐. 자꾸 신경 쓰이게 해놓고. 그런 사람이 내가 구하러 갔을 때 그리 반가워했냐"고 물었다.

이에 수경이 "그야 배에서 만났으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라고 말하자 바우는 "그럼 나를 끝까지 믿었어야지"라고 말했다. 수경은 "네가 두 번 다시 보지 말지 하지 않았느냐"고 되묻자 바우는 "그런 건 좀 잊어버려라. 사정이 있다 하지 않았냐. 그런 쓸데없는 걸 다 기억하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수경은 "누가 기억하고 싶어서 기억하냐. 네가 했던 말, 행동, 하나하나 다 떠오르는데 나더러 어쩌란 말이냐"고 말했고 바우는 이런 수경을 뒤에서 끌어안았다.

이후 바우는 "당신이 뭘 하든 함께 갈 거니까 아무말 하지 말라. 당신을 곁에서 지킬 수 있게 믿어달라 "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보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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