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슈퍼페스트' 화려한 라인업, 비·골든차일드·더보이즈·제시
- 입력 2021. 05.31. 11:30:5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세계 최대 아시안 아메리카 비대면 페스티벌인 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받은 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조이 러커스 클럽 케이팝 슈퍼페스트) 측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5월 29일 토요일, Joy Ruckus Club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라인업을 공개했다.
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는 세계 최대규모의 K-POP뮤직 페스티벌로, 화려한 무대 외에도 매력적인 MD, NFT 비디오, 아티스트 사인 포스터, 온라인 밋앤그릿(meet-and-greet)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가 오픈 되는 플랫폼 Sessions에서 K-Pop 페스티벌을 홍보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의 주최자인 쿠블라이 권(Kublai Kwon)은 '마왕' 고(故) 신해철의 사촌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K-POP 문화를 알리고 강조하고자 하며, 고(故) 신해철의 음악적 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이전시인 UCM은 지난 Joy Ruckus Club에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루나와 씨스타 출신 효린을 섭외한 데에 이어,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국내 아티스트 중 다수를 섭외하였다. 또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생중계 될 이번 공연의 프로덕션 및 운영까지 총괄을 맡아 페스티벌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UCM은 지난 10년간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랜드 등에 아티스트 출연을 성사시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블인 코넥티드(CONECTD)는 넬, 개코, 미쓰에이 전 멤버 민, 소금, 주노플로 등 국내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을 주도함으로써, 그들이 해외 시장에서 더욱 주목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한편, 국내시간으로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는 스트리밍 플랫폼인 ‘Sessions’ 에서 티켓 구매 후 관람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UC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