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치맨 "정신병원서 입원 치료…약물 과다 복용NO"
- 입력 2021. 06.02. 13:25:5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래퍼 먼치맨이 마약성 약물 과다복용 혐의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먼치맨
먼치맨은 지난 1일 힙합 커뮤니티 힙합엘이를 통해 "5월쯤 됐을 때 일이 하나 터졌다. 제 자신이 얼마나 아파하는지도 모르고 내가 맞다는 신념이란 것으로 일을 터쳐버린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제가 속해있던 MBA EK 형 나의 대장임과 동시에 나의 병을 모두 다 받은 사람이 돼버린 거 같다"며 "mba 소속된 EK , COVA 형 그리고 BFREE 형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EK 형과 COVA 형 등 MBA 멤버들은 저보다 병식도 많이 있었고 조현병의 징조를 먼저 알아냈지만, 거부했고 거절했다. 항상 나를 공격한다는 피해의식 과대망상에 빠져들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먼치맨은 현재 천안의 모 정신병원에서 한 달 넘게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약물 복용 의혹에 대해 "어릴 때부터 ADAD를 앓고 있었고 하루에 1개씩 먹었던 종이 팩이 쌓여서 냉장고 위에 올려져 있던 것이 오보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EK 형과 COVA 형 FREE형 똘배형 등등 개인적으로 연락드려 사죄드릴 계획이고 절대 보여주기 식이 아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런 병에 걸렸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이심전심 내가 갖고 있던 오해와 마음이 날 이렇게 만든 것 이란 것은 확실하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댓글 욕해주시는 분들의 댓글 전부 다 감사드리고 오해의 소지 없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먼치맨은 지난 4월 자신의 소속팀 동료 래퍼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후 5월 1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경찰에 신고해달라는 글을 SNS에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향정신성 약물 봉투가 다량 발견되면서 약물 복용 혐의에 휩싸이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