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라비 "새 앨범 발매? 망설였다…내 색깔 보여주고파"
입력 2021. 06.03. 08:00:00

라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라비(RAVI)가 앨범 발매를 망설인 이유를 밝혔다.

라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그루블린 사옥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네 번째 미니앨범 '로지스(ROSES)'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범(feat.Chillin Homie, Kid Milli)'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온 라비는 새 앨범 '로지스(ROSES)'를 발매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음껏 공연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팬들 앞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때를 기다렸다.

하지만 동시에 가수로서의 색깔을 확고히 하고 싶었다는 라비는 용기를 내어 7곡의 트랙이 담긴 미니 앨범을 발표하기로 했다. 그는 "사실 앨범 내는게 망설여졌다. 원래는 자주 내는 편이었다. 앨범을 내면 공연할 수 있는 명분이 되고 공연이 좋아서였는데 지금은 앨범을 내도 직접적인 교류나 소통, 환경이 안되니까 앨범 내는게 망설여지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라비는 "그런데 그런 망설이는 제 모습이 싫었다. 그동안은 싱글로 내면서 다양한 곡을 보여드렸다면 이제는 확실한 라비의 색깔을 드러내고 싶었다. 일시적 현상처럼 곡이 나오고 사라지는 것 같아서 라비라는 아티스트를 떠올릴 때 구체적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양하지만 라비라는 플레이어의 색깔을 뚜렷하게 하려고 했고 정리가 되고 틀이 완성된 곡으로 시작해야겠단 생각으로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라비의 새 앨범 ‘로지스(ROSES)’는 오늘(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루블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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