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엄영수 "아내, 날 위해 모든 걸 희생…18개월 만에 결혼"
입력 2021. 06.04. 09:11:07

KBS1 ‘아침마당’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개그맨 엄영수가 세 번째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홀로된 우리 부모님 다시 짝 만나셨음 VS 굳이’ 주제로 그려져 개그맨 엄영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영수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으로 사랑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에 세 번째 결혼을 한 제 아내는 40년 동안 미국에서 사셨다. 학교 마치고 바로 미국에 가셨으니까 그때는 인터넷도 없고 핸드폰도 없었으니 아는 사람이 없다. 모든 앱이 전부 미국 걸로 깔려 있다. 가족관계나 친구라든가 모든 게. 한국엔 저밖에 없는데 절 위해 모든 걸 희생하겠다. 엄용수만 있으면 된다 했다. 이게 사랑이 아니면 되겠나”라며 미국 생활 다 정리하고 함께 한국으로 들어온 아내의 사랑을 자랑했다.

엄영수는 “앞으로 오로지 내 뒷바라지만 하고 나 잘되는 일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선 “혼자가 되셨다. 아픔이 심했다더라. 사별하셨다는데 제 한국 코미디 보면서 힐링이 되고 다시 의욕을 갖고 사업 전선에 나와서 일할 수 있게 됐다더라. 이후 연락을 주고받다가 18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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