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프랑스 공사 르페브르 자녀가 입은 어린이 한복, 감정가?
입력 2021. 06.06. 11:00:00

KBS1 ‘TV쇼 진품명품’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조선말 프랑스 공사 르페브르가 간직한 최고급 한복 감정가가 공개된다.

6윌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 그룹 위키미키의 지수연, 엘리가 출격한다.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 가수 김상희와 얼마 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개그맨 문용현이 노련한 선배들로 함께 할 예정이다. 때로는 치열하게 때로는 서로를 응원하고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쇼감정단.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까.

이날 방송에서 쇼감정단의 눈길을 사로잡은 의뢰품은 어린이 한복세트다. 앙증맞은 크기의 저고리와 치마를 비롯해 덧저고리와 배자, 모자와 복주머니, 타래버선의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은 쇼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성스런 손바느질에 자수 장식, 단추 하나까지도 신경 써서 만든 최고급 어린이 한복. 거기엔 자식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부모의 사랑이 담겨있어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 한복은 19세기 말 조선에서 프랑스 공사를 지냈던 르페브르(G. Lefevre)의 자녀가 입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복을 입고 찍은 당시 사진까지 최초 공개되어 화제가 될 예정이다. 조선말우리 의복 문화를 알 수 있는 어린이 한복세트의 감정가는 과연 얼마일까? 놀라운 감정가와 함께 한복의 종류, 정확한 명칭 등 우리 한복의 모든 것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만화 ‘풍운아 홍길동’ ‘수호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동우 화백의 ‘결혼풍속도’를 통해 그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고, 1838년 조선시대 한자 학습서를 번역해 발간된 독일어 번역서 ‘지볼트의 유합’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도 공개한다.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TV쇼 진품명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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