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월의 청춘' 고민시, 5·18 기념사업 재단에 천만원 기부
- 입력 2021. 06.07. 14:42:4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고민시가 5·18 기념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고민시
7일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오월의 청춘' 주연배우 고민시가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전날인 17일 5·18기념재단에 기부금 1천만원 기탁,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자치 공동체를 구현한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극중 광주 평화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고 있는 고민시 배우는 1980년 5월 일상 속에 살아가던 광주시민으로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동년 이사장은 "1980년 5월 광주는 말할 수 없었고, 지금도 왜곡되고 있는 역사다", "5·18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이 나오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고민시 배우의 정성스러운 기부금을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명예회복, 평등과 나눔의 연대활동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의 청춘'은 매 순간 생사의 고비를 넘겨야 했던 1980년 봄 광주 청춘들의 이야기와 5·18민주화운동의 다룬 작품이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