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운, 청량美 풀충전…'스니커즈' 신고 자유롭게 훨훨[종합]
- 입력 2021. 06.07. 16:58:2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하성운이 시원한 서머송으로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하성운
7일 오후 하성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니커즈 (Sneaker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미니 앨범 '미라지' 이후 약 7개월만에 새 앨범 '스니커즈'로 돌아온 하성운은 "그동안 운동도 하고 작업도 하는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면서 앨범 준비에 집중을 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니커즈(Sneakers')'를 비롯해 하성운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온 앤 온(On & On)', '영화 한 편 볼까 하는데', '겨우살이', '버스(Bus)', '야광별' 5곡과 '이니 미니 마이니 모(Eeny Meeny Miny Moe)'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지난 앨범이 '처연', '섹시'였다면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청량'과 '발랄'. 하성운은 "코로나19 시국이다보니 어디에 떠나고 싶어도 마음 편히 어딜 가지 못하지 않냐. '날개 달린 스키커즈를 잡고 떠나자는 마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앨벙명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니커즈 (Sneakers)'는 이전 미니 앨범에서 선보인 날카롭고 매혹적인 타이틀곡과는 전혀 다른 밝은 분위기로, 답답한 일상 속 잠시라도 자유로운 느낌과 시원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청량한 곡이다.
하성운은 "자유로운 느낌을 가장 주고 싶었다. 계절과도 어울리는 곡이어서 타이틀로 하게 됐다"면서 "사실 녹음실에 들어가면 부스 안이 청량한 느낌은 아니다.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임한별) 형이 저의 청량함을 꺼내주셨다. 덕분에 잘 녹음할 수 있었다. 청량한 곡을 들으면서 춤도 추고 분위기를 풀었던 것 같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스니커즈'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가볍게 즐기는 춤을 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대중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조금 어렵다"라며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공백기 동안 곡 작업에 몰두한 하성운은 이번 앨범에 총 7개 중 5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아직 못 들려준 곡들이 정말 많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이번 앨범에 수록곡 중 가장 아끼는 곡은 '야광별'이다. 하성운은 "잠이 잘 안왔다. 밤이 잘 오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그리고 위에 야광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훅훅 쓰게 됐다. 제가 제일 아끼는 곡"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성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니커즈 (Sneaker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