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대박부동산’ 강홍석 “정용화=형제, 장나라=존경하는 누나”
입력 2021. 06.08. 15:01:49

'대박부동산' 강홍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강홍석이 ‘대박부동산’ 출연진들과의 호흡을 전했다.

강홍석은 8일 오후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 이웅희) 종영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대체됐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강홍석은 극중 허 실장 역을 맡아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정용화(오인범 역)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강홍석은 정용화와 연기 호흡에 대해 “작품이 끝나서 많이 아쉬운 친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용화가 노래를 부르면 제가 흥얼거리고 있더라. 용화가 현장 분위기를 ‘업’시키려고 성대모사를 했다. 그 모습이 저와 잘 맞았다”라고 전했다.

또 “제작발표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씨엔블루 인 줄 알았다. 용화가 노래를 부르니까 저는 기타 쳐야하는 줄 알았다. 그만큼 가까워져서 좋았다. 평생 같이 갈 친구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면서 “용화가 자꾸 집에 놀러온다고 해서 말리고 있다. 형제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10년 된 친구같이 잘 지내고 있다”라고 웃음 지었다.

장나라(홍지아 역)와의 호흡도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다. 강홍석은 “어렸을 때 나라 누나 팬이었다. ‘명랑소녀 성공기’는 자주 봤던 드라마다. 많은 분들이 나라 누나 첫 작품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와 현장에서 본 나라 누나 외모 큰 차이가 없다. 그게 너무 놀라웠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이렇게 어려보이는 이유가 뭘까 생각이 들더라”라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나라 누나는 굉장히 성실하다. 현장에 나올 때 제일 먼저 나와 있고, 대본 숙지도 훌륭하셨다. 그 많은 대사량 중 대사 실수를 거의 안 하셨다. 피곤한데도 피곤한 티를 잘 안 내시고. 날카로운 부분도 한 번도 본 적 없다. 나라 누나를 존경하면서 좋아하는 누나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누나가 뮤지컬을 좋아하더라. 뮤지컬 작품에 들어가면 많이 초대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지난 4월 14일 첫 방송된 ‘대박부동산’은 오는 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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