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세계정복" 이펙스, 당찬 포부의 컴백 [종합]
입력 2021. 06.08. 16:54:26

이펙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이펙스가 세계정복을 꿈꾸며 당찬 포부로 컴백을 알렸다.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의 첫 번째 미니앨범 'Bipolar Pt.1 불안의 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가수 윤하가 진행을 맡았다.

이펙스는 C9엔터테인먼트가 CIX(씨아이엑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으로, '여덟 명의 소년들이 모여 여덟 개의 정점을 이룬다 (The gathering of eight youths reaches eight different zeniths)'는 의미가 담겼다.

위시는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 힙합 중심으로 된 유니크한 이펙스만의 노래를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데뷔가 결정됐을 때 엄청난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 여덟 명이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할 자신이 있었다. 지켜봐달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금동현은 "정통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 후회하지 않도록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뮤는 "데뷔 앨범을 처음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4세대 아이돌로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는 이펙스가 앞으로 전개할 전체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Bipolar(양극성)'라는 대주제 아래 이번 Pt.1에서는 청소년기에 겪게 되는 다양한 '불안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이다.

타이틀곡 '락 다운(Lock Down)'은 일상화된 SNS의 사용과 전염되는 우울감 간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곡이다. 일렉트로 힙합 장르의 곡으로 거친 베이스 신디사이저와 강력한 드럼 퍼커시브를 사용했으며, 프리키 코러스 패드의 포인트로 보컬 멜로디가 돋보인다.

금동현은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멤버들끼리 유기적인 연기를 중심에 두고 있다. 각자 파트마다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하고자 했다. 전체 동선을 눈여겨봐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이외에도 'Go Big', 'No Questions', 'Sling Shot'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로 꽉 채워져 있다.

예왕은 "데뷔앨범이지만 부족한 모습 보여드리지 않기 위해 노래, 춤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끼리 합도 잘 맞춰서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형제 그룹인만큼 싸아이엑스와의 세계관 연계성에 대해 "처음 우리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연계성을 설명 들었다. 명확한 차이가 있지만 형제그룹인 만큼 연계되는 포인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펙스만의 세계관에 대해 "저희를 비롯한 성장기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쪽 끝의 이야기인 지극히 양극단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번 서사는 불안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펙스는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 역시 불안에 직면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우리 이야기로 풀어나간다는 게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뮤는 "우리의 꿈이 세계정복, 지구정복인 멤버들로 모여, 정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4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첫 걸음 내딛은 이펙스만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위시는 "음악적으로 힙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랩 포지션이 4명인데 음악과 상황에 따라 노래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민은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 아닌 현재도 기대되는 팀으로 불리고 싶다"며 "씨아이엑스 선배님들처럼 믿고 듣고 믿고 보는 이펙스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펙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를 발매하며 본격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Mnet을 통해 데뷔쇼 'EPEX DEBUT SHOW : Prelude'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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