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만 인스타 닫아라" 가세연 경고→차예련·한예슬·고소영, 쿨대응 'SNS 활발' [종합]
- 입력 2021. 06.09. 09:58:2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유튜브 '가세연'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고 폭로한 여배우들이 오히려 쿨한 대응을 보여주며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예련 고소영
앞서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차예련,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이 한예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가세연은 "출처는 잘 모르겠지만, 웨이보에 올라왔다. 이 배우들이 '왜 모였을까', '한국 커뮤니티도 아니고 중국 웨이보에 올라갔을까'"라고 말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속 장소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식당이라고 하기엔 TV가 없다. 가라오케 룸같다"라며 "저 사진은 굉장히 의미심장하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호는 "만약 본인의 사생활이 폭로 되는 게 싫으면 며칠이라도 SNS를 닫아라. 최소한 그정도의 성의를 보여야 '이 사람이 사생활을 지키고 싶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딱 3일만 인스타그램을 닫으면, 내가 얘기하지 않겠다"고 조건을 내걸며 사생활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누리꾼은 배우들의 SNS에 찾아가 이와 관련한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차예련은 지난 8일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 저는 괜찮다.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 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이라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또 이러한 폭로에도 게이치 않다는 듯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잇따라 공개하기도 했다.
고소영도 자신의 SNS에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게재하며 '가세연' 폭로를 무시하고 평온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현재 가세연의 집중 폭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한예슬 역시 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쿨한 대응을 보여줬다.
가세연이 저격했던 배우들이 모인 장소는 가라오케가 아닌 CJ 측에서 마련한 송년모임 파티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실이 밝혀지자 가세연 김용호를 향한 비난이 거세졌다. 김용호는 "나는 가라오케라 말한 적이 없다"라며 "가라오케에 다니는 친구들이 공교롭게도 한자리에 모여있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용호는 '가세연'을 통해 지난달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접대부 출신임을 폭로하며 버닝썬 여배우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한예슬은 극구 부인하며 이에 대한 해명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유튜브 '가세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