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6’ 김서형 “공포영화 못 봐, ‘공포퀸’은 되고 싶다”
입력 2021. 06.09. 12:57:02

'여고괴담6' 김서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서형이 ‘공포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 이하 여고괴담6)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미영 감독, 배우 김서형, 김현수, 최리, 김형서 등이 참석했다.

김서형은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저는 공포영화를 잘 못 본다. 아까도 소리를 많이 질렀다”면서 “이 질문이 나올 것 같았는데 죄송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터뷰 때문에 찾아봐야하나 생각했는데 못 보겠더라. 처음 제의 받았을 때 귀신 역인 줄 알았다. 4편에 선생님이었는데 또 선생님이었다. 꼭 메시지를 던지려는 건 아니지만 사회적인, 학교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 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장실에 앉아있는 신도 세트장인데 피 칠갑을 해놨더라. 나와서 엄청 울었다. 그때 생각하면 두 번 다시는 공포영화는 (못보겠다)”라며 “하지만 ‘공포퀸’은 되고 싶다”라고 바랐다.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김서형)가 학교 내 문제아 하영(김현수)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오는 17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t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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