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박혁권, 정원중에 "일단 줄 놨다 두 손 놓고 지켜보겠다"
입력 2021. 06.09. 21:29:06

로스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로스쿨' 박혁권이 고형수와 손절했다.

9일 방송된 JTBC '로스쿨'에서는 고형수(정원중) 의원이 살인 교사 및 댓글 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양종훈(김명민)이 진형우(박혁권)에게 제안했다.

양종훈은 고형수가 빠져나갈 수 없는 살인 혐의가 담긴 녹취록을 진형우에게 들려주면서 "고형수와 이제 정말로 줄을 놓을 때다"라고 유도했다.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진형우는 고형수 의원과 조사실에서 만났다. 진형우는 "대포폰이 한 개가 아니더라. 인멸한 증거가"라고 의혹을 제기하며 녹취록을 들려줬다.

이어 진형우는 고형수에게 "의원님이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살인 교사는 너무 선을 넘었다"라며 "저는 법을 알면 피할 수 있는 약간의 편법 정도였다. 일단 저는 줄 놨다. 기소가 될지 아닐지는 두 손 놓고 지켜보겠다"고 말하며 손절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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