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의생2' 신원호 감독 "방탄소년단에 관심多, 기다리고 있어"
- 입력 2021. 06.10. 15:07:3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신원호 감독이 방탄소년단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신원호
10일 오후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원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참석했다.
신원호 감독은 시즌1에서 안은진, 신현빈, 곽선영, 정문성 등 수많은 감초 배우를 발굴한 바 있다. 이에 시즌2에서도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봐도 되냐는 질문에 신원호 감독은 "좋은 배우는 정말 많다. 회차별 에피소드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정말 많다. 캐스팅을 위해 영상을 보면 다들 정말 잘한다. 한명을 꼽기 어렵다"라고 답했다.
요즘 가장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인물로는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신 감독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연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혹시 시간 괜찮으시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 감독은 "우리 딸 때문이다. 아빠가 연출하면서 방탄소년단 섭외도 못한다며 '무능한 연출가'라고 말하더라. 진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