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여고괴담6’ 김현수 “직업 있는 역할 맡고파, 멜로도 욕심多”
입력 2021. 06.11. 14:44:11

'여고괴담6' 김현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현수가 ‘잘 자란 아역’으로 성장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장르 및 역할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 이하 ‘여고괴담6’) 개봉을 앞두고 김현수의 인터뷰가 화상으로 진행됐다.

김현수는 2011년 영화 ‘도가니’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김현수는 “10년이란 단어를 들으면 오래된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긴 시간이 아닌 것 같다. 짧게 느껴진다”라며 “10년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 22살이다. 앞으로 성장할 기회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게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뷔 때와 비교해 달라진 점 또는 성장한 점에 대해선 “성인이 되고 나서 연극과로, 연기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했다. 연기에 대한 고민이 초반보다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한 해 한 해가 지나가면서 여러 가지 역들을 맡으며 감정적으로나 발음 등 표현해야하는 부분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 점점 성장해가고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김현수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신세경 아역,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아역으로 얼굴을 알린 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차곡차곡 쌓아간 김현수는 현재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배로나 역으로 활약 중이다.

‘잘 자란 아역’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김현수는 “어렸을 땐 아역을 많이 하다가 지금은 하나의 역할을 맡게 됐다. 그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나름대로 고민도 생기고, 연기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되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하고 싶은 장르와 역할에 대해선 “장르를 따지지 않고, 모든 장르를 본다. 앞으로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장르 도전하고 싶다”라며 “아무래도 학생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앞으로는 직업이 있는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 멜로도 너무 욕심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에 ‘콜’이라는 작품을 봤다. 전종서 배우님이 연기한 캐릭터도 도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멜로부터 액션, 누와르, 다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바랐다.

김현수가 극중 하영 역으로 열연한 ‘여고괴담6’는 기억을 잃은 채 모교로 돌아온 교감 선생님 은희가 학교의 비밀을 알고 있는 학생 하영과 함께 특정한 장소에 얽힌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되며 기이한 일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7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t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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