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최예빈, 김소연 무시 "내 인생에 수치…지금 행복해"
입력 2021. 06.11. 22:21:30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최예빈이 김소연을 원망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서는 하은별(최예빈)이 돌아온 천서진(김소연)을 외면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서진은 하은별과 진분홍(안연홍)이 함께 있는 카페에 찾아왔다. 천서진은 “잘 지냈나. 아픈데 없나”라며 안부를 물었다.

겁에 질린 하은별은 “어떻게 나온 거냐. 7년 형 받았다며”라고 말을 잇지 못하자 천서진은 “너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라며 손을 뻗었다.

그러자 하은별은 “나 왜 찾아왔나. 엄마 잊고 잘 살고 있는데. 누가 엄마한테 돌아간대? 나 지금 진쌤이랑 잘 산다”라고 소리쳤다. 천서진은 “엄마가 있는데 진쌤이랑 너가 왜 사냐.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냐”라고 흥분했다.

하은별은 “엄마가 인생 망쳐놨잖아. 범죄자 엄마 아빠가. 엄마가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는데. 엄마 돈은 있나. 나 서울대 붙여줄 힘 있냐고. 집도 석경이 아빠한테 빼앗겼다며”라며 “엄만 내 인생에 수치고 걸림돌이다. 능력도 안 되면서 나 어디로 데려간다는 거냐”라고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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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진은 “엄마가 다 돌려놓을 거다. 엄만 태어나서 한 번도 가난한 적 없다. 그깟 돈 다시 벌면 돼. 엄만 널 위해서면 모든 다해”라고 설명하자 하은별은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마라. 진쌤 아니었으면 나 지금 소년원에서 썩고 있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분홍의 멱살을 잡은 천서진에 하은별은 “그 손 놓아라. 진쌤한테 무슨 짓 하면 나 콱 죽어버릴 거다”라며 협박했다. 그러면서 “나 태어나서 지금이 제일 행복해. 제발 나한테서 진 쌤까지 빼앗지 마. 내 마지막 부탁이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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