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배인혁, 박지훈과 상반된 시작 "돈만 없는 게 아니라"
- 입력 2021. 06.14. 22:03:1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각기 다른 박지훈, 배인혁, 강민아 이야기가 그려졌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4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새터(새내기배움터)에 참여한 세 사람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일대 인싸 여준(박지훈)은 "신입생 오티 한 번 갔다 오니까 팬클럽까지 생겼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거잖아 친구 만드는 거"라며 불 꺼진 집 안에 홀로 있는 모습을 보였다.
돈도 자유도 없는 남수현(배인혁)은 비 오는 날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애? 여가? 나 같은 건 그런 거 못한다. 없는 놈은 돈만 없는 게 아니라 자유도 없거든'이라고 말했다.
김소빈(강민아)는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그랬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그런데 이제 어떡하지. 자신 있는 거라곤 열심히 하는 거 밖에 없는 내가 그것만으론 버틸 수 없게 됐다. 지금 난 최악이다"라고 털어놨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