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h BIFAN’ 신철 “나홍진 감독 ‘랑종’,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입력 2021. 06.15. 11:14:09

'25th BIFAN' 신철 집행위원장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철 집행위원장이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공포영화 ‘랑종’을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 김영덕‧남종석‧모은영‧박진형‧김종민 프로그래머, 엄용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부천이 25회 영화제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끝나지 않을까 싶어 다른 방식으로 해봤으면 했지만 극복까지 시간이 모자란 것 같다. 내년에는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란 상황 속에서 2회 영화제를 해 여러 생각을 했다. 새로운 이 상황을 겪으면서 저희에게는 두 가지 영향이 닥쳤다. 하나는 코로나 바이러스였고, 또 하나는 컴퓨터 코드였다. 알고리즘이라고 두 가지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지난 2년 간 강타했다. 그 가운데 겪은 많은 이들을 겪었다”라며 “영화 100년 역사상 초유의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관객들도 변하더라. 이상한 상황이지만 저희도 익숙해져가고 있고, 관객도 익숙해져가더라.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가 이제는 바뀌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나홍진 감독이 제작하고, 태국 ‘셔터’로 유명한 감독이 ‘랑종’을 공동으로 창작했다. ‘랑종’을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라고 했다.

제25회 BIFAN은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3단계별 운영 계획을 수립해 오프·온라인 행사 규모와 관람 형태를 달리해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오는 7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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