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줄 수 있는 작품"…'샤크: 더 비기닝', 성장이 담긴 생존 액션 [종합]
입력 2021. 06.15. 11:55:45

샤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누구나 각자의 벽이나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우솔이 같은 위치에서 작품을 보고 용기를 내고 삶을 변화시키고 목표를 위해 나아가길"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 '샤크: 더 비기닝'.

15일 오전 '샤크: 더 비기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 채여준 감독이 참석했다.

웹툰 원작의 '샤크: 더 비기닝'은 100만 명 이상이 감상한 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둔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채여준 감독은 '공수도'를 통해 선보였던 뛰어난 액션 연출을 바탕으로 만화적 상상력과 리얼함을 더할 예정이다.

채여준 감독은 "티빙 오리지널로 선정돼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돼 기대된다. 시청자분들과 만날 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채 감독은 "'샤크'는 동명의 웹툰이 영화화된 것이다. 학원물이라는 장르가 속해 있지만 한 소년의 성장드라마라고도 생각한다.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지 않을까. 살면서 두려움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들이 올 텐데 그런 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웹툰과 차별화에 대해서는 "모든 웹툰이나 만화 등 훌륭한 작품들을 영화화할 때 연출자들이 느끼는 고민이 있다. 훌륭한 작품을 영화로 연출할 수 있다는 기쁨과 동시에 잘 옮기지 못했을 때, 질타는 두 배가 될 수 있어 부담된다"며 "'샤크'는 워낙 팬도 많았고, 저도 재밌게 읽었다. 분명히 만화이고 웹툰이기에 줄 수 있는 재미가 있는데 영화를 통해 리얼함을 담아내려고 했다. 또 캐릭터들의 각자 이야기를 두 시간 안에 담아내기 힘들었지만 압축해서 원작에서 벗어나지 않되 원작에서 보여주지 않은 부분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배우들과도 사전에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고민한 만큼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연 배우들은 티빙 오리지널을 통해 영화가 공개되는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은 "군 제대 후 첫 작품이다. 군대를 다녀오기 전에는 영화관을 갔었는데 전역을 하니 세상이 바뀌어 있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고 영화관의 발걸음이 줄어들게 됐다. 영화 시장이 어떻게 될까 걱정도 많았는데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극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위하준은 "훌륭한 플랫폼에서 공개하게 돼서 낯설기도 하지만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고 정원창 역시 "새로운 플랫폼으로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다. 어려운 시기에 선보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 '샤크' 출연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민석은 "군대를 다녀오기 이전에 역할이나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등 늘 비슷했던 것 같다. 차우솔처럼 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적인 영역을 넓히기 위해 욕심을 내서 출연 결심을 했다. 또 하나의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위하준은 "원작을 웹툰을 재밌게 봤었고 정도현이라는 역할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실제 격투기 팬으로서 이 역할을 하면 의미 있지 않을까 싶었다. 캐릭터와 싱크로율도 비슷해서 감독님의 디렉팅을 잘 받으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했다. 정원창은 "위하준, 김민석과는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건데 또다시 만나면 연기하면 좋을 것 같았다. 매 순간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는 것이 도전인데, 이런 기회와 도전의 순간을 갖는다는 것이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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