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양세찬 '골라자봐', 대리 재미·감동 선사할 캠핑존 [종합]
입력 2021. 06.16. 11:07:36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사람들과의 공간이 그리운 지금,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가 맞춤형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16일 오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LG헬로비전 공동 제작 신규 캠핑 버라이어티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호동, 이상민, 조재윤, 양세찬, 홍현희, 엄진석 PD가 참석했다.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는 일반인 캠퍼와 연예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신비한 자연을 품은 전국의 캠핑 스폿(SPOT)을 찾아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라이빗 캠핑존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라이빗 캠핑존에는 캠핑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는 '먹존', 솔로 캠퍼들의 로맨틱한 사랑이 피어나는 '팅존', 리얼 자연을 체험하는 야생 캠핑 '생존'으로 구성된다. 총괄 관리자 강호동은 그동안 다양한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쌓은 노하우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각 존(ZONE)의 직원으로 배치된 이상민은 캠퍼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대접하는 '먹존', 조재윤은 캠핑의 묘미를 즐길 뿐만 아니라 리얼 자연을 체험하는 '생존', 양세찬과 홍현희는 솔로 캠퍼들을 커플로 이어주는 '팅존'의 존자기로 나선다.

연출을 맡은 엄진석 PD는 "캠핑 프로그램인데 그냥 캠핑만 하는 게 아니라 3 조원이 각 캐릭터를 갖고 있다. 이걸 일반인들이 하고 싶은 존으로 와서 존지기들과 1박 2일 캠핑을 즐긴다"라고 소개하며 "먹방과 이야기를 맡고 있는 먹존 이상민 선배님이 계시고, 와일드 캠핑을 즐기는 조재윤 선배님, 솔로 캠퍼들이 와서 미팅을 즐기는 팅존이 있다"라고 차별점을 언급했다.

이어 '골라자봐'의 관전 포인트에 "코로나19 때문에 여행도 못다니고 사람끼리 어울리고 그런 부분이 그립고 부족한 시기다. 저희가 방역은 철저하게 지키고 촬영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같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 각자 캐릭터를 보는 재미도 있는데 참여해주신 일반인 분들이 저녁 쯤 되면 친구처럼 마음이 무장해제돼서 서로 마음을 나누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훈훈하고 코로나 이전의 삶이 더 그리워지는 분위기다. 재미와 감동, 사람 냄새가 나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강호동은 "제가 개인적으로 여행을 종하하고 그걸 통해서 사람 사는 법을 배운다. 그곳의 음식, 경치가 기억이 남지만 가장 강렬한 건 그 곳에서 만난 사람이다. '골라자봐'는 참여하는 출연자분들의 이야기가 매력적이고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공간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감독님을 믿고 선택하게 됐다"라며 "참여한 출연자분들의 평범한 이야기가 특별한 이야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상민은 ""프로그램하면서 바라는 게 있다면 캠슐랭 가이드가 나와서 저희 레시피를 보고 캠핑장에서 따라 해보시면 좋겠다"라며 "저는 흔히 캠핑장에서 쉽게 먹을 요리는 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만 먹어야 배로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겠다"라고 '먹존'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솔로 캠퍼들의 사랑을 맺어주는 '팅존' 존자기가 된 홍현희는 "처음부터 좋은 결실이 나왔다. 저희는 0은 없다. 언제나 한 커플은 결실을 맺지 않을까"라며 "솔로끼리 모여서 캠핑도 즐기고 사랑에 대한 설레임도 느낄 수 있다. 언제든지 팅존 와주시면 좋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연에 대한 그리움도 있지만 인간에 대한 갈증이 있을 것 같다. 가족 친구 동료가 함께해서 저희도 위로받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그런 재미를 시청자 분들도 그대로 느낄 거다"라고 덧붙였다.

조재윤은 "코로나19 때문에 전화해서 배달로 시켜먹고 그런 쉽고 간단한 상황이 많아졌다. 작은 재료 하나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고 행복한 시간이 나올 수도 있을 직접 느껴볼 수있다. 뜻깊은 의미가 될 것 같다"라고 프로그램의 의의를 되새겼다.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는 오늘(1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스커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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