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망’ 권익준 PD “제목 부정적이지만 내용은 밝고, 긍정적”
입력 2021. 06.16. 11:31:29

'지구망' 권익준 PD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권익준 PD가 제목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오전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이하 ‘지구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상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익준 PD, 김정식 PD, 배우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 한현민, 요아킴 소렌센, 카슨, 테리스 브라운 등이 참석했다.

권익준 PD은 제목에 대해 “제목이 부정적인 느낌이지 않나. 시트콤은 밝고 명랑해야하는데”라며 “내용은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획 당시, 한국 젊은이들이 힘들게 산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20대는 인생의 가장 좋은 시기인데 현실을 즐기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 세완만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친구들은 아무 고민 없이 살아가는 가상의 세계를 만들었다. 제목은 부정적이지만 절대 내용은 부정적이지 않다”라고 전했다.

권 PD는 “세완이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내일 지구가 멸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바꾼다. 그런 성장을 눈 여겨 보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지구망’은 오늘도 정답 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오는 18일 넷플릭스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