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조우진 “지창욱은 한결같은 사람, 상대역이라 다행”
입력 2021. 06.16. 16:23:24

'발신제한' 조우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조우진이 카체이싱 액션 소감 및 지창욱과 재호흡에 대해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창주 감독, 배우 조우진 등이 참석했다.

조우진은 “처음에 얘기 들었을 때 시나리오 보면서도 놀랐다. 어떻게 찍으실 건지 설계에 대해 감독님에게 물었다. 정말 무모하고, 위험하고도, 한 번도 도전해본 적 없는 액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량의 대사를 소화하면서 속도도 밟아가고, 통제도 뚫어야하는 상황이었다. 위험천만의 상황이 늘 벌어졌다. 제작진분들께서 전투력을 발휘해 한 것”이라며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현장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00M를 달려야하는 상황이면 10M마다 통제하는 분이 계셨다. 저는 기다렸다가 달리는 과정을 했다. 끝난 후 카체이싱 액션은 사고 없이 끝나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감개무량하더라”라며 “새로운 도전이었다. 무술 감독님은 촬영 일주일 전부터 그곳을 방황하며 사고 안 나는 방법, 차 손상 안 가는 방법 등 꼼꼼하게 체크하며 작업에 임하셨다. 그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장면이 완성되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조우진은 지창욱과 10년 만에 ‘발신제한’으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조우진은 “창욱 씨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사람이더라. 사람이 한결같기란 어렵다. 여전히 바르고, 밝고, 선배에 대한 배려도 좋고. 좋은 배우이기도 하지만, 좋은 사람이기도 했다. 맞은 편 상대가 지창욱 씨라 다행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오는 23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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